나의 생각들

크리스토퍼 놀란과 새로운 철학의 필요성

몽상가의 게임만화영화연구소 2022. 7. 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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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같은 영화를 못 만들어낼까?. 내가 해답을 내린 결론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에는 영화적 품격이 있다는 것이다. 연출, 음악 등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존중성이 보이는 영화이다. 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같은 연출법이 한국의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여지며 그를 분석해 볼 것이다.

 

 

 

 

그는 키도 크고 생긴 것도 잘생겼다.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영국의 단벌 신사같이 멋진 이미지이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1970년 7월 30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놀란은 런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학교 영화 동아리에 가입해 영화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영화 스쿨에에서 영화를 배운 적이 없다. 그는 영화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당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고 한다. 어쩌면 우리 사회는 너무나 다른 사람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나 한다. 물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되면 그것도 별로 좋지는 않다는 것이다. 우리 한국의 문화는 어쩌면 다른 사람에 의해서 너무 상업적인 것에 길들어져서 자기만의 생각을 펼칠 수가 없는 데에 있다. 그리고 너무 폭력적인 것에 길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영화를 만든 사람의 진중함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의 말을 생각해 볼 때 그는 어쩌면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가장 철학적인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내가 봤을 때 그의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은 메멘토, 인썸니아, 프레스티지,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이다. 애초에 배트맨 3부작도 있지만, 그것은 너무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나는 애초에 소재에는 한계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너무 판타지적인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다. 좀 더 현실적인 소재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리고 그 예술이 끼칠 사회적 영향력까지 고려하는 편이다. 사회적으로 안 좋은 영향력을 끼치면 그것은 예술이 아닌 것이다. 그저 돈벌이에 불과한 예술을 하는 것이다. 나는 예술가는 기본적으로 지독한 현실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CG를 싫어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최대한 영화적 내용에 있어서는 최대한 리얼리티를 추구한다고 볼 수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관객이 재미있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철학적이고 현실적인 그의 영화는 매우 기대되는 작품 들이다.

 

 

 

9.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나의 생각

 

9-1. 웹소설, 웹툰

 

 

 

현실적으로 예술가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하지만 너무 내용을 질질 끄는 게 아닌가 싶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웹소설 웹툰도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진다면 언젠가는 예술성 있는 웹툰,웹소설가만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9-2. 케이팝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케이팝의 영향력은 칭찬할 만하다. 하지만 케이팝도 언젠가는 한계성이 있을 수밖에 없다.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다가오고 언젠가는 노래를 대신 불러주는 로봇도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미술을 하는 로봇도 있듯이 언젠가는 노래를 하는 로봇도 분명히 나올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한국은 위대한 예술가를 키워야 한다. 나는 케이팝 대부분이 시끄럽고 너무 상업적인 것에 치중된 것이 아닌가 한다. 나는 오히려 에일리나 박정현 에이브릴 라빈이나 머라이어 캐리 같은 진짜 예술적인 음악을 만들어내는 예술가들이 더 뛰어나다고 본다.

 

 

 

어쨌든 여성을 상업적인 도구로 사용하는 예술은 언젠가는 끝날 수밖에 없다고 본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로봇보다 노래를 잘 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것도 과학기술이 더 발전하게 돼서 사람보다 더 노래를 잘 부르는 로봇이 나오면 가수의 생명도 끝나게 되리라 본다.

 

 

 

 

 

 

9-3. 게임 e스포츠

 

우리나라의 게임 발전은 칭찬할 만하다. 일단 게임이라는 장르는 종합적인 문화 산업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예술이다.

 

 

 

 

게임이라는 가상 현실에서 인간은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다. 당신은 총을 쏴볼 수도 있고 전투기를 몰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힘든 일도 게임 속에서는 이룰 수 있다. 어쨌든 게임은 단순히 게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군인들이 가상훈련을 하는데에도 쓰일 수 있다. 물론 너무 과도하게 중독되는 것에 대해서는 경계할 만하다. 세상에는 더 중요한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게임과 현실은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쨌든 게임산업은 4차산업 혁명 속에서도 계속 발전할 수밖에 없으며 앞으로 계속 발전할 산업이다.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는 새로운 철학이 필요하다.

 

 

 

9-4. 무너지는 학벌 사회

 

앞으로 학벌 사회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애초에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과학, 철학 이외의 학문은 엉터리 같은 것이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지식과 정보는 컴퓨터로 다운 받을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지식사회는 언젠가 없어질 것이다. 사람들이 배워야 할 것은 좀 더 철학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9-5. 모든 사람의 능력치는 애초에 똑같다.

 

 

 

모든 사람의 능력치는 애초에 똑같다.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어떤 하나의 분야에 특출난 사람이 모든 분야에서 1등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정보의 한계성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모든 분야에서 1등인 사람은 있을 수가 없다. 물론 어느 정도 다재다능한 것은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1등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9-6. 자본주의 사회의 새로운 철학

 

돈을 벌어야 하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새로운 철학은 간단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면서도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돈을 벌면서도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만한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 아직 우리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라서 돈을 버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과학기술이 발전해서 4차 산업혁명에 의해 사람들의 일자리가 많이 사라진다면 구매자들도 많이 사라질 것이다. 그래서 언젠가는 기업은 돈을 버는 목적이 아닌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해서 제품을 만들고 게임을 만들 수밖에 없는 시대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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