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가의 게임만화영화연구소

요즘 들면서 느끼는 생각은 확실히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글도 잘 쓴다는 것이다. 나는 그 철학이 어떤 철학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사람들이 볼 때 철학적이어야 멋진 글을 쓸 수 있고 예술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철학은 여러 가지 철학이 있다. 그런데 어떤 철학을 습득해야 예술적인 글을 잘 쓸수 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당신은 슈퍼 히어로(super hero)를 알고 있는가? 악당들이 난리 치는 세상 속에서 세상을 구원해줄 그 누군가를 우리는 슈퍼 히어로라고 부른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슈퍼맨, 배트 맨, 스파이더맨 등 미국이라는 문화가 만들어낸 만화의 슈퍼 히어로뿐만 아니라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헤라클레스와 우리나라를 일제의 침입으로부터 지켜내신 이 순신 장군까지, 영웅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프랑키를 슈퍼 히어로로 바라보면 어떨까? 먼저 프랑키의 과거를 알아보자. 밀집모자 해적단의 과거와 비슷하게 프랑키의 과거도 상당히 암울했다. 그의 부모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물의 도시 워터세븐에서 전설의 조선공 톰과 프랑키와 같이 톰의 제자이었던 아이스버그랑 배를 만들면서 보통의 사람같이 살아갔었다. 그러나, 정부의..

만화 원피스에는 여러 가지의 상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해적을 상징하는 해골과 해군을 나타내는 갈매기 형태의 그림 또, 흰수염 해적단 마크 등 다양한 상징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도플라밍고가 말하는 스마일이라는 심벌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원래 스마일 마크는 해적왕 골.D.로저의 처형식때 로저가 마지막 죽을 때 웃는 모습을 보고 그 때부터 여러 해적들 사이에서 스마일 마크가 생겨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일 마크 사용자는 모두 해적이었다. 지금까지 스마일 마크를 자신의 몸에 부착하거나, 사용한 사람들은 모두 해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마크는 다수의 해적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끼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상징은 독자적으로 탄생할 수도 있지만, 스마일이란 상징은 공통적으로 ..

한 번 달 문명인에 관해서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적어 올려보네요. 좀 뜬금없지만, 여러분은 외계인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저는 이 광대한 우주에 지구뿐만 아니라 다른 지구를 벗어난 곳에서도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점점 우주를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있으니말이죠. 하지만, 불과 약 500년정도 됐을까요? 갈릴레이라는 사람이 망원경을 통해서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었는데 그것마저도 그 당시에는 불결한 생각이라고 치부해 버렸었죠. 이미 그 전에서부터 다른 학자들 사이에서도 태양이 지구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도 말이죠. 지금 그런 사실들을 역사를 통해서 알고 있죠. 그래서 그런 ..

원피스... 정말 엄청나게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약 2억 5천만부 정도가 팔렸다고 하죠 ㄷㄷㄷ 이것은 드래곤볼의 판매량을 훌쩍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원피스가 왜 이렇게 많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을까요? 그것은 바로 원피스가 만화의 주 고객층이 어린이,청소년인것을 잘 파고들었다고 봅니다. 일단 원피스 그것은 골.D.로저가 말하길 부,명성,권력 등 세상의 모든 것을 그 곳에 놓고 왔다고 했고 그것은 사람들에게 헉 그럼 나도 그런 것을 얻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희망을 품게 했습니다. 현실도 마찬가지죠. 현실의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아닙니다. 부자는 극 소수에 불과하죠. 그래서 천룡인같이 엄청난 권력과 부를 가진 자들이 현실 세계에서도 극 소수이기 때문에, 원피스 세계처..

현재 원피스 세계는 수 많은 해적들이 들끓는 대 해적 시대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바뀐 이유는 세계 정부 vs 흰 수염의 전쟁으로 인한 파급 효과가 크겠죠. 하지만 그 이전부터 세계는 이러한 것을 예고 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역사는 연속됩니다.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재의 내가 있고 또 지금의 행동이 미래의 나를 만들어 가는 것이죠. 제가 생각하건데, 고대 왕국이 몰락하고 나서 여러 곳에 포네그리플 만들어 사람들이 그것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면서 부터 세계 정부의 위기가 시작 되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들의 세계처럼 교통 수단이 발달하지 않았지만 결국엔 그것의 존재는 사람들의 입 소문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어떤 포네그리프 중에서 원피스의 존재가 적힌 것이 있었을 것이란 추측을 하게 ..

one piece는 한 조각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어를 좀 다르게 해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one 과 piece를 따로 보는 것입니다. One / piece 이렇게 만약 따로 보게 된다면 one은 하나를 뜻하고 piece는 조각을 뜻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 두 단어는 동양에서 말하는 음양의 개념처럼 서로 대립되기도 하면서 상호보완적인 느낌이 들 수 도 있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만약 이렇게 제목을 하나와 조각으로 나눠서 원피스 이야기를 이해해 본다면 상당히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하기가 더 쉽기 때문입니다. 원피스에서는 여러 갈등이 생기지만 결국은 모두가 하나가 됩니다. 루피가 베라미를 응원했던 것처럼 어제의 적이 계속 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

원피스 악의 카리스마 도플라밍고와 배트맨의 조커 원피스 세계에서 조커라 불렸던 도플라밍고 조커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배트맨에 나오는 악당 조커를 떠올리게 된다 악의 카리스마 조커 그는 배트맨 셰계에서 나오는 악당이다 고담시를 혼돈의 상태로 만들려고 하는 그는 광기의 살인마라고 볼 수 있다 그는 다크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크는 검은색 어둠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다크는 또 devil 즉 악마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지구라는 좁은 세계에 악마라는 존재는 없지만, 이 거대한 우주의 세계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기 때문에 악마라는 존재가 있을지도 모른다. 음과 양 흰 돌과 검은 돌 선과 악이 있는 것을 보면 이 우주 어딘가에는 악마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원피스에서 나오는 조커..

안녕하세요 몽상가입니다. 이번 분석의 주제는 나루토vs사스케의 대립 구도의 모티브에 대해서입니다. 저는 나루토 작가는 나루토vs사스케의 대립 구도를 어떻게 보면 손오공 vs 베지터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따왔다고 생각합니다. 손오공은 주로 빨간색 도복을 입습니다. 이것과 연관을 지을 수 있는 것이 나루토의 차크라는 구미호가 내제된 붉은색 차크라입니다. 그리고 베지터는 주로 파란색 옷을 입습니다. 사스케 또한 어렸을 때 파란색 옷이 상징이었습니다. 물론 시기마다 다른 색 옷도 입지만 주된 메인 주제는 빨간색vs파란색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태극기에도 있는 문양이죠. 나루토 작가님도 원피스의 오다 에이치로 작가님처럼 드래곤볼의 팬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몽상가입니다. 이번 분석의 주제는 루피vs조로 누가 더 강했을까? 그리고 누가 더 강해질까? 입니다. 설정집에서 작가는 조로를 루피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의 실력자로 표현했습니다. 그렇다면 현시점 루피와 조로의 전투력은 과연 동급일까요? 저는 단계마다 캐릭터들의 성장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로는 공식 설정상 루피 해적단의 부선장이며 전투원이라는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밀집모자 해적단 선원 중에 루피를 제외하고 제일 강한 자를 뽑으라면 조로를 뽑을 수 있겠죠. 에피소드마다 둘의 강함을 살펴봅시다. 원피스 112화 알라바스타 에피소드 때 루피와 조로는 잠시 대결을 펼친적이 있습니다. 잠깐이었지만 루피와 조로는 거의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 적이 있습니다. 이때만 해도 루피와 조로는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