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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영화 분석

반지의 제왕의 첫번째 이야기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절대반지를 부수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 3부작의 시작점을 훌륭하게 끊으며 당시 국내에서 387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으며,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함께 사상 최대의 판타지 붐을 이끌어낸 영화. 중견 배우부터 다소 알려지지 않은 무명배우까지 유명세에 기대지 않고 배우 본연의 이미지와 연기력을 통해 기용한 결과 주조연 모두가 캐릭터에 빙의한 듯한 멋진 연기를 펼쳤으며, 덕업일치 제작진의 온갖 노고가 들어간 CG 작업과 배경묘사는 영화의 배경인 가운데땅에 가상 공간이 아니라 어딘가에 실존하는 세계라는 것 같은 핍진성을 부여한다. 하워드 쇼어의 서정적이고도 장엄한 OST는 각 종족과 인물의 테마별로 다르게 작곡되어 멜로디가 다양함에도 조화를 이루고 ..

현대의 철학자들은 사상가라도 되어야 할까

철학은 자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고대나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의 기본은 자연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자연이란 나무 흙 공기 뿐만 아니라 인간까지도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다. 저는 이것을 자연 철학이라고 부릅니다. 자연 철학은 자연 과학으로 완전히 계승되어 명맥이 거의 끊긴 철학의 한 분과이다. 하지만 철학자들의 근본적인 세상에 대한 물음에는 기본적으로 자연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자연 철학은 현재 자연 과학으로 완전히 계승되었지만 과거 고대나 중세 근대에 이르기까지 자연 철학은 존재 했다. 왜냐하면 이 모든 의문의 뿌리는 인간까지 포함하는 자연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철학이 자연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을 하자. 그러면 고대 철학자들의 자연에 대한 철학 또한 자연 철학이라 볼 수..

나의 생각들 2022.07.15

아직 과학으로 철학을 이해할 수 없다면 철학의 대중화라도 필요하다.

8화에서 나는 새로운 철학은 과학과 통합된 것이고 과학이 곧 철학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지금 당장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다. 문과 계통의 언어로 표현된 철학과 이과의 과학을 통합시키려면 방대한 정보와 많은 연구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이것은 현재로서는 개인이 감당할 만한 일이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철학자들이나 그것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그런 미래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그것은 아니다. 현대에는 철학보다 과학이 앞서기는 하지만 철학은 아직 쓸데가 많다. 왜냐하면, 철학은 짧으면서도 가장 강렬한 글이기 때문이다. 과학과 철학을 통합시키는 일이 아직 먼 미래의 일이라면 우리는 일반 사람들이나 이것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과학과 철학을 연결하는 일에 흥미가 돋게 ..

나의 생각들 2022.07.15

새로운 철학은 과학과 통합된 것이고 과학이 곧 철학이다

과학과 철학은 연관성이 깊은 학문이다. 철학이 더욱더 발전하려면 지금 수많은 세월이 흘러서 사람들이 밝혀낸 과학적 정보를 문과의 왕이라고 볼 수 있는 철학과 연관 지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애초에 철학은 많지만, 그것이 진짜인지 아니면 거짓인지 사람들은 알 수 없다. 그렇다면 과거보다 훨씬 더 발전된 과학력과 지금까지 쌓여온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과학과 철학을 연관시킬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론적으로 입증된 과학을 가지고 언어적인 것으로 바꿔봐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미 과학자들은 철학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단지 그 내용이 조금 어려울 뿐인 것이다.

나의 생각들 2022.07.15

크리스토퍼 놀란과 새로운 철학의 필요성

왜 우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같은 영화를 못 만들어낼까?. 내가 해답을 내린 결론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에는 영화적 품격이 있다는 것이다. 연출, 음악 등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존중성이 보이는 영화이다. 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같은 연출법이 한국의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여지며 그를 분석해 볼 것이다. 그는 키도 크고 생긴 것도 잘생겼다.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영국의 단벌 신사같이 멋진 이미지이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1970년 7월 30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놀란은 런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학교 영화 동아리에 가입해 영화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영화 스쿨에에서 영화를 배운 적이 없다. 그는 영화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당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고 한다. 어쩌면 우리 사회..

나의 생각들 2022.07.15

예술적 가치로서의 철학 그리고 과학

철학은 예술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 예술에 철학적 가치가 있다면 그것은 평범한 예술이 아니라 작품성까지 가진 예술이 되는 것이다.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영화 감독은 예술성과 대중을 동시에 쥔 영화감독이다. 나는 철학을 과학적인 것을 문학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한다. 과학적인 주역철학이나 음양철학은 주역의 원리나 음양의 과학적인 원리가 문학적으로 표현된 것이다. 앞으로는 예술과 과학의 경계선이 허물어 질 것이다. 4차 산업혁명에 의해 글이나 그림을 그리는 인공지능까지 등장하고 있다. 아직 우리가 과학적 정보를 철학으로 연관시킨 작품은 별로 나오지 않았다. 앞으로는 과학과 철학의 경계선도 더 허물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과학적 정보를 철학적 정보로 바꾸는 시도를 해야 앞으로의 철학이 더 발전하지 않을..

나의 생각들 2022.07.15

순수했던 옛날

옛날 사람들은 순수했을까? 과학은 지금보다 덜 발전되어 있었다. 그래서 철학이 더 중요한 학문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왜 나는 옛날 사람들이 더 순수했을거라 생각하는가? 옛날에는 지금처럼 정보가 많지 않았다. 그 대신 자신의 생각에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았을까? 지금은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서 사람들이 타락한 면모도 있을 것이다. 이 세상은 사람들을 타락시킬 정보로 가득하다. 다양한 정보가 있는 면은 좋을 수도 있지만 아동이 19금 정보를 볼 수도 있는 세계이다. 그것은 분명히 아동에게 안 좋은 정보가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정보가 별로 없는 대신 많은 사람들이 지금 현대의 사람보다 더 순수했을 것이다.

나의 생각들 2022.07.15

철학은 텍스트인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철학한다

철학은 텍스트인가? 아니다. 철학은 자신의 생각이며 자신의 사유이다. 간혹 철학이 어렵다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애초에 철학을 전문 직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의 정보와 일반 사람의 정보는 다르다. 철학자들의 정보는 자신의 전문직업인 철학에 맞춰져 있고 일반 사람의 정보는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물론 철학자라고 해서 훌륭한 철학을 한다는 것은 아니다. 일반인들도 나름의 생각이 있으며 그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면 철학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대신 보통 철학자들의 철학은 일반인들의 사유보다 좀 더 전문적일수도 있으며 철학에 전문화 되어 있기 때문에 철학적인 글을 쓴다면 일반 사람들의 글보다 철학적으로는 좀 더 대중적일 글을 쓸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일반인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으며 일반인..

나의 생각들 2022.07.15

철학은 짧지만 강렬하다

철학은 짧지만 강렬하다. 일반적인 소설은 길고 때로는 지루하기까지하다. 물론 잘 만든 작품은 길어도 순수한 문학적 재미가 있다. 하지만 그런 글을 쓰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면 왜 소설은 지루해질까? 분명히 소설의 내용이 길어지면 소설의 내용이 너무 판타지 같이 될 수 있다. 소설의 내용이 현실과 동 떨어지고 너무 판타지 같이 되버리면 재미가 없을까? 유감스럽게도 진실이다. 자신의 머릿속에 소설의 내용이 다운로드 되어 있지 않은 이상 긴 판타지 소설에서 재미를 얻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왜냐하면 판타지는 말 그대로 판타지이기 때문에 허풍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림이나 영상은 또 다를 수 있다. 판타지적인 그림이나 영상은 아무리 그것이 거짓이라고 하더라도 재미있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그림이나 영상..

나의 생각들 2022.07.15

내가 글을 짧게 쓰는 이유

애니와 영화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애니는 물리학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고 영화는 현실을 기반을 만들기에 아무래도 물리적 현실을 따른다는 것이다. 글은 문자의 배열이기 때문에 영화랑 애니랑은 또 다르다. 문자는 애니나 영화보다 더 상상력을 자극 시킨다. 이 세계는 참일까 아니면 거짓인까? 이 세계는 3차원 세계이다. 갇혀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이 세계가 참인지 거짓인지 사람들을 알 방법이 없다. 그래도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이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은 과거에도 많이 있었다. 시대는 바뀐다. 그리고 사람들의 호기심으로 인해서 이 세상의 비밀을 밝히려는 시도는 계속 될 것이다. 글에 있어서는 순수 재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글은 그림이나 영상에 비해서 사람들에..

나의 생각들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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